음악치료는 예술의 기법을 통해 내면을 치유하고 아동의 정서적, 발달적 성장을 돕는 치료입니다.
음악(音樂)이라는 말에 쓰이는 즐거울 락(樂)에 풀 초(草)자를 더하면 약 약(藥)자가 됩니다. 
사람에게 좋은 풀, 그 좋은 약과 즐거움은 예로부터 지금까지 굉장히 깊은 연관이 있었겠지요.
그리고 예술적 활동이 아동의 정서를 풍요롭게 하는 즐거운 약이 될 수 있다는 것은 말씀드릴 수 있겠지요. 
또, 표현력 향상을 기대하실 수 있을 것 입니다.

음악치료의 대상이 되는 아이들

–   사회성과 정서적 행동 표현이 어려운 아동

–   지시 따르기가 어려운 아동

–   표현력과 창의력의 향상이 필요한 아동

–   의사소통의 발달이 필요한 아동

–   집중력 향상이 필요한 아동

–   자기인식 및 타인 인식의 발달이 필요한 아동

–   언어와 비언어적인 표현의 발달이 필요한 아동

–   청각, 시각, 촉각과 근운동감각의 통합이 필요한 아동

–   산만하거나 과잉 행동하는 아동

–   자존감이 낮거나 소극적인 아동